Korea
Remodeling Association
- 대구경북지회 인준에 관한 한국리모델링협회의 이사회에서 지회 설립 관리규정 제정 (2005. 5. 10)
- 대구경북지회 회칙(안) 작성
- 2005년 사업계획(안) 작성
- 창립에 필요한 회원사에 대한 가입안내 활동
건설경기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건설업에 매진하고 있는 건설 종사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속히 경기가 활성화되어 우리 업계의 고통이 줄어들기를 희망합니다.
건축물은 일반적으로 기획, 설계, 시공, 사용 · 유지관리, 철거의 빌딩수명주기(Building Life Cycle)를 거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1960년대부터 산업화의 영향으로 공업용 · 주거용 건축물을 중심으로 하는 신축위주의 건축이었습니다.
특히, 1980년대 말 ~ 1990년대 초의 신도시 개발을 통한 200만호 주택건설에 힘입어 최근에는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어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2년 현재 주택재고량은 12,274천호에 이르고 있어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재고처리와 활용에 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또한, 택지개발의 어려움, 신축위주의 건축산업 및 재건축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가자산의 공동관리와 환경보전 등을 위하여 2001년에 사단법인 한국리모델링협회가 발족되었습니다.
그간 한국리모델링협회는 건설교통부와 공동으로 리모델링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한 끝에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최근, 재건축사업의 많은 문제점을 개선코자 정부에서는 안전진단을 강화하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사업 초기단계인 서울 강남권과 중층단지 재건축사업이 점점 어려워져서 리모델링을 택하는 단지들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와 더불어 교육인적자원부와 국방부는 노후화된 학교시설 및 군 시설물에 대하여 약 6조원의 리모델링사업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IMF 구제금융 이전, 대구 · 경북의 주력산업 중의 하나가 건설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대구 · 경북의 건설사업은 서울의 대기업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방분권화 시대에 걸맞게 우리가 대구 · 경북지역의 건설사업을 주도적으로 수행하여야 하겠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건설산업의 큰 분야인 리모델링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한국리모델링협회 대구경북지회 창립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사단법인 한국리모델링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침체한 대구 · 경북의 건설사업을 부흥시키는데 앞장을 설 것이며 대한민국 리모델링 사업의 발전에 커다한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05. 7. 1
사단법인 한국리모델링협회 대구경북지회
창립준비위원 일동
지 회 장 | 류주연 | ㈜달성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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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 | 김진섭 | 건축사사무소 라온 사장 |
지도교수 | 정용환 | 대구과학대학교 건축인테리어과 교수 |
대표전화02-547-3933~4, 070-7835-3935 팩스02-547-2855
(04779)•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38(성수동1가) 개풍빌딩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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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 김학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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