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Remodeling Association

리모델링 뉴스

제목
신도림 우성 4개단지 ‘통합 리모델링’ 추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1-13
첨부파일
신도림 우성 4개단지 ‘통합 리모델링’ 추진

브랜드 통합으로 대단지 조성 계획
1·2·3·5차 조합, 846가구 검토



서울 구로구 신도림우성아파트 4개 단지가 아파트 브랜드를 단일화하는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신도림우성 1ㆍ2ㆍ3ㆍ5차 리모델링 조합은 4개 단지, 총 846가구의 통합 리모델링 사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은 각 단지별 사업 일정을 조율해 시공사 선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공사를 통합해 아파트 브랜드를 단일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15년 이후 추진할 수 있으며 재건축 대비 허용 연한이 절반 수준이다. 조합설립인가만 받으면 이주할 수 있어 사업속도도 빠르다. 안전진단 B등급을 받으면 15층 이상 아파트의 경우 최대 3개층, 14층 이하 아파트는 최대 2개층을 증축할 수 있다.

신도림우성아파트는 1992~1996년 준공된 단지다. 대부분 단지들이 300가구 미만 규모로 우성5차를 제외한 모든 단지의 용적률이 250%을 넘는다. 신도림우성 1차는 1992년도 준공된 단지로 용적률 250%, 최고 15층, 총 169가구 규모다. 조합은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3층∼지상 16층, 3개동, 194가구(일반분양 25가구 포함)로 조성한다. 우성 2차는 1996년 준공한 단지로 용적률 271%이다. 조합은 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16층, 3개동, 274가구(일반분양 35가구) 등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우성 3차는 1993년 준공, 최고 11층, 용적률 253% 규모다.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 15층, 3개동, 284가구 등으로 탈바꿈한다. 우성 5차는 1994년 준공됐으며 154가구, 용적률 237% 규모다. 조합은 지하 3층~ 지상 12층, 1개동, 177가구(일반분양 23가구)로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이 단지들은 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과 지하철 2호선과 인접해 있으며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집값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신도림우성 3차 전용 84㎡의 경우 지난달 10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2019년 12월 8억2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2억원 이상 올랐다. 현재 호가는 12억원까지 상승했다. 조합 관계자는 “사업 추진 초기부터 각 단지 조합과 함께 통합 리모델링을 검토해 왔다”며 “200여가구 수준의 단지들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게시일 2021.01.13
작성자 e대한경제 최중현기자 high-ing@
출   처 e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
TOP